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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틀 후면 용로가 서울에 오는구나..
그동안 정말 고생많았어.. 네가 부산에서부터 서울까지 무거운 배낭매고 걸어왔다는게 실감나지는 않을거 같아. 하지만 경복궁에서 너를 보면 그동안 고생의 흔적이 엄마를 쫌 울리겠지? 용로가 거북해할지 모르니 최대한 눈물을 참아보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부모의 심정이니 네가 이해해주렴. 혹시 용로가 눈물을 흘린다면 엄마는 기쁜마음으로 닦아줄 생각이니 ^^ 이제 곧 우리용로를 만날생각에 마음이 벅차다. 얼른 남은시간이 흘러 우리용로손을 잡고 같이 집으로 가고 싶다. 용로야 이틀만 참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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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4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5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07
35529 국토 종단 엄마 아빠에겐 너무나도 특별한 우리딸 황예원 2010.07.28 343
35528 국토 종단 우리이쁜딸 혜령이에게 조혜령 2010.01.13 343
35527 일본 사랑하는 소담아 1 길소담 2009.08.17 343
35526 일반 이정훈 넌 역시 멋지고 대단한 놈이야! 이정훈 2009.08.05 343
35525 일반 재민아 힘내! 김재민 2009.07.31 343
35524 일반 상민엄마 만나서 남포동에 갔다 박시현 2009.07.29 343
35523 유럽문화탐사 이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진호 염진호 2009.07.22 343
35522 유럽문화탐사 따뜻해서 좋지? 이시안 2009.01.13 343
35521 일반 장하다 의정아! 황의정 2009.01.13 343
35520 일반 소중한딸 의정에게 황의정 2009.01.08 343
35519 일반 자랑스런 딸 소정아! 8대대 한소정 2008.08.03 343
35518 일반 얍!!!!!!!!!!!!!!!!!!!!!!!!!!!!!! 1 백형찬 2008.08.03 343
35517 일반 신영재! 무더위에 고생 많았다 신영재 2008.08.02 343
35516 일반 동연이형 화이팅!!!ㅋㅋㅋ 원동연 2008.07.21 343
35515 일반 ㅎ2 안성빈 2008.01.11 343
35514 일반 힘내라최정홍 최정홍 2008.01.10 343
35513 일반 우석아~~~ 이모다. 임우석 2008.01.06 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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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11 일반 민균이 오빠, 유원이야^^* 강민균 2007.08.03 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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