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이제 이틀...

by 나영채 posted Jan 1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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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은 어리둥절한 설레임에 보냈을 것이고...
익숙해질 무렵에는 집에 가고 싶고 온 것이 후회되며 짜증도 많이 났겠지?
그런데 벌써 이제 마지막 이틀밖에 안 남았네...

가지 않을 것 같은 시간도 이렇게 흘러가고 있는거야...
묵묵히 하다 보면 언젠가는 목표지점에 달성하는 거고...

정말 모든 아이들이 다 대견하다..
이렇게 힘든 일을 해 내다니..

너무 뿌듯하고 기특해..

오늘은 햇살이 좋은 날이네...
그래도 2주동안 혹한은 없어서 다행이야...

만나는 날까지 더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