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호에게
서울에서 가까운 거리에 도착 했구나 차로 2~3시간정도면 갈 수 있지만 기다려야지 승호가 걸어서 올 때 까지 홈페이지에 올라온 소식과 사진속의 승호를 보면서 보고 싶은 마음을 달래는 것이 이제는 얼마 남지않았구나 어디 아픈 곳은 없는지 항상 걱정이 먼저 앞서지만 승호가 많은 경험을 했으리라 생각되니 어느 정도 위안은 된다.
2일 지나면 우리 다시 만날 수 있으니 얼마나 기쁜지 오랜 동아 떨어져 있으면서 서로가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 것 같아 항상 아빠 머릿속에는 승호가 빙그레 미소짓는 모습만 자꾸 떠오르네 언제나 그랬듯이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하기를 바라며...
사랑한다 아들
2012. 1. 17.
아빠가
서울에서 가까운 거리에 도착 했구나 차로 2~3시간정도면 갈 수 있지만 기다려야지 승호가 걸어서 올 때 까지 홈페이지에 올라온 소식과 사진속의 승호를 보면서 보고 싶은 마음을 달래는 것이 이제는 얼마 남지않았구나 어디 아픈 곳은 없는지 항상 걱정이 먼저 앞서지만 승호가 많은 경험을 했으리라 생각되니 어느 정도 위안은 된다.
2일 지나면 우리 다시 만날 수 있으니 얼마나 기쁜지 오랜 동아 떨어져 있으면서 서로가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 것 같아 항상 아빠 머릿속에는 승호가 빙그레 미소짓는 모습만 자꾸 떠오르네 언제나 그랬듯이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하기를 바라며...
사랑한다 아들
2012. 1. 17.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