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국토 종단
2012.01.17 13:19

승호에게

조회 수 489 댓글 0
승호에게

서울에서 가까운 거리에 도착 했구나 차로 2~3시간정도면 갈 수 있지만 기다려야지 승호가 걸어서 올 때 까지 홈페이지에 올라온 소식과 사진속의 승호를 보면서 보고 싶은 마음을 달래는 것이 이제는 얼마 남지않았구나 어디 아픈 곳은 없는지 항상 걱정이 먼저 앞서지만 승호가 많은 경험을 했으리라 생각되니 어느 정도 위안은 된다.
2일 지나면 우리 다시 만날 수 있으니 얼마나 기쁜지 오랜 동아 떨어져 있으면서 서로가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 것 같아 항상 아빠 머릿속에는 승호가 빙그레 미소짓는 모습만 자꾸 떠오르네 언제나 그랬듯이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하기를 바라며...
사랑한다 아들

2012.  1.  17.
아빠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7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7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34
35549 일반 태건~ 윤태건 2005.08.19 132
35548 일반 너무도 보고픈 승원이에게 윤승원 2005.08.19 132
35547 일반 재미있고 유익한 탐험이겠지? 공경환 2005.08.19 132
35546 일반 드디어~ 채운,나운 2005.08.19 132
35545 일반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정종원 2005.08.27 132
35544 일반 잘하고 있냐~ 재한's 누나 2006.01.03 132
35543 일반 의지의 한국인 우리 아들 최영운 2006.01.08 132
35542 일반 겨울비 내리는 금요일에.. 상빈,상록 2006.01.13 132
35541 일반 사랑하는 아들 이종복 2006.07.27 132
35540 일반 울 큰아들 원병연 2006.07.27 132
35539 일반 형,나다 권태현(동생) 2006.07.28 132
35538 일반 하루하루힘든나날를보내며.... 송병수 2006.07.29 132
35537 일반 한걸음만 더 소현아! 박소현아빠 2006.07.30 132
35536 일반 아들에게 ... 민웅기 2006.07.30 132
35535 일반 오늘까지 잘해주었다 준성홧팅 서준성 엄마가 2006.07.31 132
35534 일반 너의 편지를 읽고 전병현 2006.08.01 132
35533 일반 감동 먹었다 송지환 2006.08.01 132
35532 일반 장하다 준혁아. 홍준혁 2006.08.02 132
35531 일반 힘 내라 아들아! 최동식아빠 2006.08.02 132
35530 일반 목소리가 씩씩 하더구나.... 민웅기 2006.08.03 132
Board Pagination Prev 1 ... 350 351 352 353 354 355 356 357 358 359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