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장하다~~장준혁!!

by 장준혁 posted Jan 1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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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경복궁까지 힘들고 고단했지만 앞으로 준혁이가 살아가면서 좋은
추억이 되리라 생각된다
우리 준혁이도 이번 계기로 더욱 성숙해지고 의젓해지리라 믿고..
너무나 대단하고 장하다.. 울아들 장준혁!!
낼 경복궁엔 할머니와 지은이가 갈거야..
지은이도 오빠 오는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
집에 있을때는 그렇게 싸움만 하더니 떨어져 있으니까
오빠가 매일매일 행군으로 인해 힘들어보인다고 걱정하는거 있지..
집에 오면 하나뿐인 동생 많이 사랑해 주고..
이제 하루만 기다리면 되네~~ㅋㅋ
사랑한다 준혁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