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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여행을 즐겁게 하였는가
아침에 아들이 메일을 보내준것 잘 읽어 보았다
에펠탑에 약간의 안개가 끼어서 저번에 본것과 다른 분위기라고
그래 여행중에는 여러가지의 변수가 있어 분위기가 다를거야
그때그때 분위기를 즐기고 배워서 오길
그리고 오늘 동생이 엄마 아빠 맛있는거 해 주웠다
다른게 아니라 단호박 해물찜 요리를 해 주웠어
그런데 요리는 엄마가 거의 다 했다
맛있게 먹는데 아들이 많이 생각나더라
다음에 또 해먹어 보자
몸 건강히 즐겁게 보내
사랑한다 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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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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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18849 일반 아들 오기전 하루 한솔 2007.08.05 306
» 유럽대학탐방 아들 오늘 동생이 맛난것 해 주었다 곽태철 2012.01.19 685
18847 한강종주 아들 오늘 힘들었지? 박현수 2011.08.08 382
18846 일반 아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김정현 2008.07.27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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