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안녕!! 나 상규야

by 한상근 posted Jan 2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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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잘 지내. 맛있는 거 많이 먹었어. 형 부럽다. 다음에는 나도 데리고 가.
형 설날 못 보겠네. 저번 할아버지 제사 때도 못 봤는데. 너무 아쉽다.
형 없으면 설날에도 못 놀겠네. 왕섭섭
건강하게 잘 놀다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