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의 울딸 사진보닌깐 엄청 반가운거 알어?~~~혜민인 정신없이 여행하느라 바쁘지만 엄마는 조금은 혜민모습 그립단다..한동안 사진이 올라오지않아서 맘이 편치 않았는데 아주 기분 좋아~글소감도 직접 보고 싶지만 , 그것도 바램일뿐~~~전화 목소리 들어서 다행이야 ~아주 옆집에서 대화하는것 같아..목소리가 쉬었더라고 목좀 아끼고 따뜻한 물 많이 마셔...피곤해서 인지 목이 많이 쉬어서 걱정...부츠가 불편하면 혜민이 편한거 사신을수 있음 신도록...패션이 아주 예쁘던걸...ㅎㅎ맛난 김치찌개 만들어줄께~~먹고 싶다고?ㅎ역시 혜민이도 한국인 맞네...돌아오는 날까지 즐거운 여행되고 언니들 친구들과도 잘 지내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오셔용~~사랑하는 혜민이에게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