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팔

새로운 탐험을 떠나는 덕현이에게

by 한덕현 posted Feb 1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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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란 말은 항상 설레임이 있단다

모르는 나라에 대한 호기심과 두려움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는 즐거움이 있어서 더욱 그럴거야

모르는 길을 떠날 때마다
몸이 먼저 힘들다는 것을 느끼는 게 되는게 대부분의 사람일거야
물론, 여러번 덕현이도 여러 번 다녀 온 탐험 때마다 느꼈던 것일 수도 있지만...

그 때는 그렇게 힘들다고 느꼈을지 모르지만
다시 덕현이는 새롭게 또다른 탐험 길에 오르고 있는 건 왜 그럴까?

뭔가 새롬게 알게 되었고, 배웠다는 그 기쁨 때문일거야
난 저기 한 번 가봤어라고 떳떳하게 얘기할 수 있는 자신감 때문일거야

이번 탐험도 덕현이가 무엇인가를 배우고 느끼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아마도 이제 일어나서 밥을 먹을 것 같은데 맛있게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