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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울 아들 경모에게

경모야 잘도착했지!
어제 처음으로 올레 길 걷기를 시작하였구나!
경모가 올린 일지 잘읽었어.  아빠의 마음이 뿌듯하구나.
중간 게임에서 져서 간식도 못받고, 설것이, 방청소도 하여
많이 속상했겠구나. ㅎㅎ
아빠랑 한강마라톤 10Km보다 더 많이 걸었구나.
난생 첨 그렇게 많이 말야
배낭까지 매고 걸었는데 기분이 어때??
날씨가 춥다고 하는데 울 경모는 잘 견디고 완주할 수 있을꺼야!
아빠와 여행갔을 때와는 다른 추억일꺼야.
다시 경험할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을 많이 만들고 돌아오기 바래.
가기전 아빠가 이야기 한 것 생각해보며, 알았지!
돌아오면 정신적으로 많이 성숙해져 있겠지?
또 같은 연대팀 친구들과 서로 돕고, 양보하며?

사랑하는 아들 오늘은 이만...
또 쓸께!!   경모 화이팅!

강릉에서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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