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혁아 감기 기운이 있는 상태에서 출발했는데 도착해서 나았다니 역시 공기가 좋아서 몸도 건강해지는구나 생각이 든다 .청소년연맹 에서 실시하는 프로그램이 여러모로 좋구나. 오늘 일정중 전통재래장에 가는건데 먹고 싶은거 많이 사먹었는지... 엄마는 지리산 둘레길 못가봤는데 우혁인 어린나이에 벌써 가보고... 부럽기만 하다. 힘들게만 생각하지말고 좋은 경험과 추억이 되었다고 생각되었으면 한다. 할머니와 아빠가 무척 보고 싶어하신다. 건강히 임무(?)를 잘 수행하고 오길 바란다. ♥^^♥그리고 훌륭하신 대장님들 믿고 많이 배워오길 바래.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