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보고한다 엄마 아빠 오늘 열심히 지낼 태니 울 민석도 알찬 하루를 보내길.... 오늘은 다시오지 않는 순간이니 햇볏과 하늘과 바람과 저녁의별들... 하느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 느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