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11일 금요일
일곱째 날
오늘은 푸른 도나우 강이 흐르는 짤쯔부르크의 첫날이다.
영어로는 다뉴브강이라 불리우는...
소금의 성이라 불리우는 짤쯔부르크는 “사운드 오브 뮤직” 영화를 촬영한 유명한 장소라고 알려주었지만 어린대원들은 생소한 모양이다..
도레미송을 불러서 더욱 유명해진 미라벨 정원...
정원으로 가는길에 대원들은 도레미송을 흥얼거렸지만 모두들 제대로 기억이 나지 않은 모양이다. 그래도 끝까지 해보려는 모습은 듣기만 해도, 보기만해도 즐거웠다.
미카엘 왕궁을 설명하는 와중에도 분수대에서 얼음을 지치는 대원들의 모습은 천진난만하기만 하다. 페가수스 분수대 앞에서의 단체사진 찰칵... 어렸을 적 페가수스를 타고 놀았다고 회고하는 초등학생 대원의 한마디는 후후...웃음을 자아냈다...
초등학생의 어린시절이라면 과연 언제였을까? ㅎㅎㅎ
탐사대원들은 오늘도 걸어 걸어 모차르트 생가에 도착했다.
비엔나를 떠나올 때부터 모차르트의 생가를 궁금해 하던 한 대원은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었으리라...헤드셋을 착용하며 음악을 듣는 모습은 자못 진지하다..
다음은 미션이다..
대대별로 대성당 앞에서 사진 증거자료를 남기고 숙소까지 찾아오는...
발걸음을 재촉하기도 하며 뛰기까지 한다. 역시 승부의 세계는 냉정하다..ㅎㅎ
한 대대가 보이지 않는다... 무슨 일일까?
한 시간이 다되어 상기된 얼굴로 도착한 대대원들...
무슨 일이 있었을까? 그래도 열심히 찾아온 그들이다. 그들의 비밀은 밝힐 수 없다.ㅎㅎㅎ
겨울이라 자못 쌀쌀한 날씨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 숙소로 돌아와 준 대원들에게 힘찬 박수를 보낸다.
8시에는 도시 짤쯔부르크를 빛낸 “사운드 오브 뮤직”을 시청하였다.
영어자막조차 나오지 않았지만 자못 진지하다... 오늘 대원들이 다닌 곳곳의 장소가 화면에 보이니 제법 신기한가 보다..
좀 늦은 시간이었지만 오늘은 한 대원의 생일이다.
저마다 먹을 것을 가지고 오기로 하며 한방에 모였다.
와우! 제법 근사한 파티다. 삼삼오오 짝을 지어 앉아보니 먹을 것이 푸짐하다.
맛난 피자까지... 즉석에서 총대장님의 나무젓가락 생일초를 만들어 주시고 우린 유럽에서 생일을 맞은 대원을 마음껏 축하해주었다... 즐거운 시간...
모두들 하루일과를 마치고 잠자리에 들 시간이다.
내일은 독일 뮌헨으로의 출발이다
어떠한 분위기가 기다리고 있을까 대원들은 어서 독일로 가고 싶은 모양이다.
굿나잇!
일곱째 날
오늘은 푸른 도나우 강이 흐르는 짤쯔부르크의 첫날이다.
영어로는 다뉴브강이라 불리우는...
소금의 성이라 불리우는 짤쯔부르크는 “사운드 오브 뮤직” 영화를 촬영한 유명한 장소라고 알려주었지만 어린대원들은 생소한 모양이다..
도레미송을 불러서 더욱 유명해진 미라벨 정원...
정원으로 가는길에 대원들은 도레미송을 흥얼거렸지만 모두들 제대로 기억이 나지 않은 모양이다. 그래도 끝까지 해보려는 모습은 듣기만 해도, 보기만해도 즐거웠다.
미카엘 왕궁을 설명하는 와중에도 분수대에서 얼음을 지치는 대원들의 모습은 천진난만하기만 하다. 페가수스 분수대 앞에서의 단체사진 찰칵... 어렸을 적 페가수스를 타고 놀았다고 회고하는 초등학생 대원의 한마디는 후후...웃음을 자아냈다...
초등학생의 어린시절이라면 과연 언제였을까? ㅎㅎㅎ
탐사대원들은 오늘도 걸어 걸어 모차르트 생가에 도착했다.
비엔나를 떠나올 때부터 모차르트의 생가를 궁금해 하던 한 대원은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었으리라...헤드셋을 착용하며 음악을 듣는 모습은 자못 진지하다..
다음은 미션이다..
대대별로 대성당 앞에서 사진 증거자료를 남기고 숙소까지 찾아오는...
발걸음을 재촉하기도 하며 뛰기까지 한다. 역시 승부의 세계는 냉정하다..ㅎㅎ
한 대대가 보이지 않는다... 무슨 일일까?
한 시간이 다되어 상기된 얼굴로 도착한 대대원들...
무슨 일이 있었을까? 그래도 열심히 찾아온 그들이다. 그들의 비밀은 밝힐 수 없다.ㅎㅎㅎ
겨울이라 자못 쌀쌀한 날씨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 숙소로 돌아와 준 대원들에게 힘찬 박수를 보낸다.
8시에는 도시 짤쯔부르크를 빛낸 “사운드 오브 뮤직”을 시청하였다.
영어자막조차 나오지 않았지만 자못 진지하다... 오늘 대원들이 다닌 곳곳의 장소가 화면에 보이니 제법 신기한가 보다..
좀 늦은 시간이었지만 오늘은 한 대원의 생일이다.
저마다 먹을 것을 가지고 오기로 하며 한방에 모였다.
와우! 제법 근사한 파티다. 삼삼오오 짝을 지어 앉아보니 먹을 것이 푸짐하다.
맛난 피자까지... 즉석에서 총대장님의 나무젓가락 생일초를 만들어 주시고 우린 유럽에서 생일을 맞은 대원을 마음껏 축하해주었다... 즐거운 시간...
모두들 하루일과를 마치고 잠자리에 들 시간이다.
내일은 독일 뮌헨으로의 출발이다
어떠한 분위기가 기다리고 있을까 대원들은 어서 독일로 가고 싶은 모양이다.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