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주륵주륵 내리는 일요일 오후, 사당역 공영주차장에서 2시에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우리는 대원들을 곧 만날 것이라는 설렘을 안고 08년도 제22차 하계 국토횡단탐험을 위해 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
태풍 ‘갈매기’로 등으로 인해 많은 부모님들의 걱정을 뒤로 한 채 대원들이 하나 둘 모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이라는 부담감과 걱정을 끌어안은 표정을 가진 대원들도 있고, 유경험자로써 대장들과 다시 만나는 기대감을 가진 대원들도 모두 우리에게 한 걸음씩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자신있고 당당하게 대원들을 맞이 할꺼라 대장님들은 다짐하고 있었습니다.
곧이어 3시경 우리는 포항으로 출발했습니다. 대원들은 서로 어색해 하고 부끄러워했지만, 대장님들과 시간이 흐르면서 서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주고받았습니다.
화서휴게소에 도착하여, 오랜 시간 차 안에서의 피로를 풀어주며 다같이 오순도순 휴식을 가졌습니다. 15분쯤 쉰 후 우리는 다시 차안으로 올라타 칠포를 향해 달렸습니다.
7시 10분에 드디어 도착!
우리 눈앞에는 멋진 정경과 함께 시원한 바다소리가 우리 모두를 반갑게 맞아주는 것만 같았습니다.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대원들 자신이 소속된 연대와 대대, 연대장을 확인하고 연대별로 서로를 조금이나마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진 후, 벌써 지친 대원들을 위해 맛있는 저녁식사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대원들은 배가 많이 고팠는지 밥 한 그릇 뚝딱 !!
지친 몸을 이끌고 샤워를 하고 11시 30분에 모두 취침하였습니다.
첫날이라 아직은 많이 서먹서먹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힘들었지만, 대장단과 대원들이 힘을 합쳐 본격적인 행군을 맞이 할거라 마음 속 깊이 새기며 단잠을 청해봅니다...
이상 일지에 이언지 대장입니다
태풍 ‘갈매기’로 등으로 인해 많은 부모님들의 걱정을 뒤로 한 채 대원들이 하나 둘 모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이라는 부담감과 걱정을 끌어안은 표정을 가진 대원들도 있고, 유경험자로써 대장들과 다시 만나는 기대감을 가진 대원들도 모두 우리에게 한 걸음씩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자신있고 당당하게 대원들을 맞이 할꺼라 대장님들은 다짐하고 있었습니다.
곧이어 3시경 우리는 포항으로 출발했습니다. 대원들은 서로 어색해 하고 부끄러워했지만, 대장님들과 시간이 흐르면서 서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주고받았습니다.
화서휴게소에 도착하여, 오랜 시간 차 안에서의 피로를 풀어주며 다같이 오순도순 휴식을 가졌습니다. 15분쯤 쉰 후 우리는 다시 차안으로 올라타 칠포를 향해 달렸습니다.
7시 10분에 드디어 도착!
우리 눈앞에는 멋진 정경과 함께 시원한 바다소리가 우리 모두를 반갑게 맞아주는 것만 같았습니다.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대원들 자신이 소속된 연대와 대대, 연대장을 확인하고 연대별로 서로를 조금이나마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진 후, 벌써 지친 대원들을 위해 맛있는 저녁식사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대원들은 배가 많이 고팠는지 밥 한 그릇 뚝딱 !!
지친 몸을 이끌고 샤워를 하고 11시 30분에 모두 취침하였습니다.
첫날이라 아직은 많이 서먹서먹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힘들었지만, 대장단과 대원들이 힘을 합쳐 본격적인 행군을 맞이 할거라 마음 속 깊이 새기며 단잠을 청해봅니다...
이상 일지에 이언지 대장입니다
앞으로 수고가 많으시겠습니다.
매일매일 기다려지는 일지와 사진.. 기대하겠습니다.
이언지대장님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