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민아~
너를 보내면서 아빠,엄마는 여러생각과 많은 걱정으로 고민이 됐지만 이기회가 자신을 돌아보고 새로운경험을 통해 자신감 넘치는 멋진 아들로 돌아올것이라 확신한다
지금은 너의 빈자리가 크고 보고싶은 마음이 간절하지만 몸과 마음 모두 성장했을 찬민이를 떠올리면 생각만으로도 가슴 뿌듯하고 자랑스럽구나
힘들고 지쳐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크겠지만 완주했때의 너를 상상해 보렴!
분명히 너에게 잊지못할 소중한 시간들이 될거야~
대원들과 서로를 격려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모두 완주하기를 바라며...
아빠, 엄마의 보물 김찬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