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울 아들.
힘들지?
엄마와 우리 동현이는 더운거 무지 무지 싫어 하는데 어떻게 잘 지내는지 궁금하다.
그래도 아들은 잘 참고, 즐기려고 하는거 다 알지^^
오후 4시가 넘으면, 좀 있으면 아들 학교 갔다 올땐데.... 그러고 있다. 엄마는.
어디를 가나 동생들은 잘 챙기니까 대원들과는 잘 지내리라 걱정안해.
대장님 말씀 잘 듣고, 대장님들도 도와 드리고.
건강 챙겨 잘 지내다 오려면, 밥 잘 먹고 잠 잘자고....
친구들 많이 사귀고, 많이 보고, 느끼고, 즐겁게 지내다 와.
캠핑 하는 날은 감기 할까 걱정 되네. 긴옷 잠바 잘 챙겨 입어.
시원하다며 안 챙겨 입을꺼지? 그러지 말고....
스트레스 날려 버리고 신나게 지내다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