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안되었는데 벌써 너의 자리가 허전하구나~
비행기 오래타고 가느라 힘들었을테지?
하지만 나머지 일정은 우리 아들이 잘~해낼것이라 엄마 아빠는 믿고 있단다.
하루에도 몇번씩 시간을 계산하며 지금쯤 우리 아들이 무엇을 하고 있겠구나.지금쯤 어디에 있겠구나.
하며 매일 널 생각 한다.
엄마 아빠두 옛날에 가본 곳 들이여서 네가 돌아와서 이야기를 하면 무척 재미있겠다 생각이 드는구나.
이번기회에 좀더 많이 보고 느끼고 생각할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마음까지 훌쩍 커서 오기를 희망한다.
뭐 사먹고 싶은것, 기념될것, 아끼지말고 사도록...^^
그럼 잘 지내고 홧팅!!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