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균아 용범이는 아침마다 형아를 찾는다... 엄마도 아빠도 우리 용균이 너무 보구 싶지만 부럽기도 하네 멋진 유럽이란 나라에서 친구들이랑 놀기도 하고 탐험도 하고 .... 고생 스럽고 힘들겠지만 친구들이랑 좋은 추억 만들어 시간이 지나면 아마 지금 이순간이 너의 기억속에 아주보물처럼 남을거야.... 힘든만큼 고통이 클만큼 그 결실은 값진거 알지? 엄마 식구들 보고 싶겠지만 잘참고... 엄마도 우 리 용균이 보고 싶어도 잘참고 있을게 사랑해 엄청 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