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유럽이 눈부시게 빛나고 있겠지 아들!
조금 다른 세상에서 우리 아들이 달라진 모습과
자신감을 가지고 생활하다 왔으면 좋겠다.
항상 남을 도와주고 배려하는 자세로
남은 기간도 열심히, 좋은 추억도....
우리 아들 화팅!!!!
오빠에게
오빠, 오빠가 유럽에 간지 3일밖에 안 지났는데 보고싶네..
집이 많이 허전해 .. 오빠 아직 파리에 있어? 나도 중학교때는
유럽가서 집밥이 그립겠지? 그래도 유럽가서 맛난거 많이
먹었을 거야 그렇지? 오빠 몸 조심하고 가경이 언니랑
유럽에서 사이좋게 지내 좋은추억 만들어
화팅!나 선물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