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재훈아~♥
보낸지 얼마되지않았는데 벌써 보고싶어지네...잘도착하고.. 바쁜일정 소화하느라 힘들지는 않은지..
아직소식 알수없어 걱정도되지만 재훈이가 너무 가고싶어 했던여행이라 무척설레고 즐거운시간보내리라 믿어^^
처음에 너 혼자가는 여행이라 불안도하고 망설였지만 너의가고자하는 강한의지를보고 엄마아빠는 큰용기를 냈단다. 아무쪼록 같이간 형과누나들과 잘지내고 많이 보고 많이 배워와라^^ 엄마아빠와 누나는 너를 정말 사랑한단다~
ps. FROM 누나
누나도 열심히 응원할께~ 누나 몫까지 많이 보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