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울가연이 못본지3일 정도 됐는데 엄마 아주 오래된 기분 시차적응은 됐는지 밥은 잘먹는지 잠은 잘 자는지 궁금한게 넘넘 많아서 가연이 전활 기다리며 지낸다 엄마는 가연이가 항상 씩씩해서 잘 적응하고 즐겁게 지내고 있으리라 믿어 가연아 그곳에서 20일동안 아쉬움없이 평생기억에 남은 여행이 될수있도록 하루하루 적극적인 생활하길 바래 가연이 두동생들은 여전이 엄마를 괴롭히면서 지내고ㅋ 아빠는 아직 출장에서 돌아오지 않아 엄마는 우리집 기둥들이 없는 빈자리를 크게 느끼면며 밤에는 꽁꽁 문을 잠그며 철통수비를 하며 잔다
사랑하는 가연아 건강한 모습으로 공항에서 보자 울가연이 홧팅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