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안녕~☆
나 시은이다 ㅋㅋ 지금쯤 어디에 있을려나!
나는 엄마랑 아빠랑 매일 맛난거 먹고 잘 있음
부럽지? 부러우면 지는거다...
엄마가 오빠네 날씨가 어떤지 걱정된데.
{밥은 잘 먹고 있는지도? - 마미(mather)}
ㅋㅋ 항상 시끄럽던 우리집이 오빠하나 가고나니까 엄청 조용하다.
그래서 그런지 항상 지루해.
좀 와서 티격태격 거리면서 놀자고.. -.-^
굶지 말고, 말 잘듣고, 건강하게 지내다가 오길 바라며!!
유럽에서도 적응 잘하고!! 그럼... ㅃㅃ~~
아! 그리고.. 팁! 선물 사와라.. 특히 내선물 자~알 골라서 내가 만족할 만한것을 사오길...ㅎㅎ
이상!ㅎㅎ
-시은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