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아들 태건아~! ♡
출발하는 16일~
새벽부터 서둘러서인지 출발할때 몸상태가 좋지않아 많이 걱정했다.
다행히 울아들이 모스크바공항에 도착했다는 문자를 카톡으로 보내줘
엄마에겐 큰 힘이 됐구나.
17일~
파리를 시작점으로 여행하고 있을 태건일 생각하면서
울아들 비염은 괜찮은지 음식탈은 안 났는지
태건바라기 엄마는 아들의 소식만을 기다리게 되는구나.
잘지내고 있지?
컨디션 조절 잘해서
행복한 여행, 멋진세상, 좋은 인연~~많이 만들고 오렴...
아들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
엄마맘 알지?
건강하게 지내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