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굴까요..??
아빠 일까요..?? 엄마 일까요..?? 아님.. 언니 일까요..??
아빠라고..?? 정답!!!
여기 대빵 덥다.
낮기온 30도를 넘나드네...
근데.. 엄마가 에어컨도 못틀게 한다.
우리집 에어컨은 장식품이야.. 괜히샀어..ㅠㅠ
유럽은 아직 그다지 덥지는 않을듯 하니..
여기저기 돌아다녀도..그래도 다행이지 싶네..^^
어제밤(20일 금요일) 다인 아빠 엄마랑 같이
예원이 좋아하는 소고기 갈비살 차돌박이 먹었다..
짱 맛있던데...^^ ㅋㅋ
아직도 여행기간이 두주나 남았네...
장기 여행이라 지치고, 짜증날 일도 있을수도 있겠지..
장난 많이 치고, 물 많이 먹고, 수다 많이 떨고, 사진 많이 찍고..
장기레이스 체력조절 잘하고..
유럽고기 많이 먹고 1센치 더 커서 와...^^
넘 얘기 길어지면
이글 다인아빠가 훔쳐보고
한번 더 글 올릴지도 모르것다. ㅋㅋㅋ
아빤.. 아무것도 필요없다. 선물 사오지마... 진짜 필요없다..증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