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탐험연맹을 컴퓨터로 치고 설명회에 참여하며 동영상을 보면서 갈등을 많이 했었지!
200명이나 되는 학생들의 체험을 보며 배고파하고 힘들어하고 편지를 보며 우는 학생들
그래도 꾿꾿하게 행진하는 어린학생들을 보며 감동했었지. 유정이가 저곳에 가면 어떨까?
유정이가 해낼수 있을까?
걱정반 근심반 오늘이 올때까지 엄마와 실갱이 하느라 힘들었는데 드디어 오늘 한강종주탐험에 출발하는 관광버스에 몸을 실은 유정이를 보며 대견하고 사랑스러웠단다.
유정이가 버스에 타고 설명을 다시듣고 많은 부모님들을 보면서 모든 부모님은 사랑하는 아들딸들에게 좋은것 예쁜것
모두다 해주고 싶어한다는 것을 새삼 느꼈단다.
한쪽에서는 눈물을 닦고 계신 어머님도 있었구.
모두가 걱정하고 있지만 우리 유정이와 함께하는 친구들 모두는 꼭 성공하리라 믿는다.
지치고 힘들어도 앞으로의 유정이의 모습에서 더 낳은 모습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예쁘고 멋진 유정이의 모습으로 변화시키는 계기가 될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친구들 동생들 언니오빠들에게
항상 너그럽고 멋진 유정이의 모습을 남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구 유정이는 꼭 그렇게 하리라 믿는다.
함께한는 선생님들은 봉사하시는 것이니 도와드리고 누가 되는 행동을 하지 않았으면 하고..
집으로 오는 길에 소정이는 내년에는 자기가 간다고 야단이다.
잘 갔다오고 소정이에게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길...
엄마는 유정이 위해서 기도할게
꼭 유정이의 유정이다운 모습 기대할게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