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현수야
푹푹치는 더위에 한강종주탐사를 가고 싶다고 할때
엄마는 아들이 고생하는것이 안타까워 반대했지만
그래도 가겠다고 하는 현수가 내심 자랑스러웠단다..
지난 겨울에 국토횡단할때도 많은 걱정을 했지만
모든일정을 잘 소화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경복궁에서 만났을때
비록 모습은 피로에 지친모습이었지만..
현수가 너무 멋지고 당당하며... 건강해진
모습을 보며 울컥했던 그 순간을 잊을수 없단다...
이번 한강종주탐사에서도 지난번 경험으로
친구들 도와주며.. 현수가 모범이 되어
대장님들 잘 도와드리며...
씩씩하게 대한에 아들로써~~
건강하게 잘 다녀오길 바랄께~~
엄마는 늘 현수를 위해 기도하는거 알지~~
사랑한다...^^*
ps: 총대장 송경호 대장님외 각대대 대장님들 건강하고 안전하게 잘 다녀오세요~~
한국청소년탐험연맹 ~~ 한강종주대탐사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