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준영,호영아~~
너희들이 드뎌 오늘 종주를 시작하게 되었구나~
너희들이 버스에 타는 모습을 보는데 갑자기 걱정스런 마음이 일더구나
하지만, 너희들은 엄 마, 아빠의 아들들이니 실망시키지않고 잘견뎌낼거라 믿어.
힘들고 지쳐서 포기하고 싶을때도 있겠지만, 포기하지않고 잘 참아내면 그가치는
말로 표현할수 없을 정도로 커다랄거야.
엄 마와 아빠는 너희들 얘기로 밤을 지새울지도 모르겠네...
항상 웃는 얼굴이 벌써 눈에 아른거려.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날을 기다릴게~
오늘밤에 행복한 꿈꾸고 낼부터 힘내구 화이팅~!!!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