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야영장의 차가운 새벽공기가 우리 대원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야영장에서 처음 맞은 아침이라 다들 몸이 찌뿌등 했나 봅니다. 여기저기 기지개 켜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로 열심히 텐트를 싸기 시작했습니다. 어제 배운 것을 돌이켜, 해보려고 합니다. 역시 대장님들께서 옆에서 도와주시고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힘이 들었을 텐데 아이들이 너무 재미있어 합니다. 어린대원들은 어려워했지만, 제법 곧 따라하고 너무 재밌다고 합니다.
텐트정리를 끝내고,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우리가 사용한 야영지를 깨끗이 하기위해 쓰레기도 줍고 하였습니다.
오늘 행군합니다.!!!
우리가 묵은 야영지부터 묵호항까지!
짧은 거리를 행군하였지만 많이 위험한 곳이라 걱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아무 일 없이 아이들이 잘 해내 주고 있습니다.
드디어 울릉도를 향해 출발합니다. 파도가 좀 거칠게 불어서 대원들이 조금 고생하였습니다.
울릉도 선착장에서 울릉초등학교까지 이동을 하고, 짐정리를 한 후, 도시락을 먹었습니다. 남자 대원들과 대장님들이 힘을 합쳐 축구경기를 하였습니다. 모자를 쓴 팀과 모자를 쓰지 않은 팀으로 해서 경기가 이루어 졌습니다. 결과는 4 vs 3 으로 모자를 쓴 팀이 이겼고, 이어서 연대별 음료가 제공되었습니다.
이후, 독도박물관과, 향토사료관을 향해 행군하여, 독도박물관을 먼저 들렸습니다. 독도 박물관에는 독도가 우리나라 땅임을 알 수 있는 자료들이 많았습니다. 향토사료관에는 울릉도의 역사적인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내려오면서 연대별 단체사진도 찍고, 그 몸에 좋고 맛도 좋다는 울릉도 약수를 먹으러 약수 공원에 갔습니다. 대원들의 표정이 ‘이 물은 물맛이 뭐 이런가???’하고 되묻는 표정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시원하고 아무 맛 없는 생수를 원했었나 봅니다.
약수를 먹고, 울릉군 문화 관광 해설사 “박용수”선생님께서 독도에 관해 관심을 가지고, 우리 독도를 지켜야하는 이유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여 주셨습니다. 이 이야기를 다 듣고, 연대별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횡단하는 모든 대원들을 찍었고, 준비가 된 연대별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자기 연대시간이 다가오길 바라며 대원들은 서로 재밌게 놀고 있었습니다.
울릉초등학교 옆 교회에서 묵게 되었습니다. 서로의 방배정을 받고, 짐을 푼후, 고대하던 밥을 먹어야할 시간이 왔습니다.
내일은 진짜 독도를 갑니다. 아무쪼록 다치지 않고, 깨끗하고 맑은 자연 속에 대원들의 몸을 맡겼으면 좋겠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길 바라며,,,,
이상 인터넷일지에 이언지입니다.
야영장에서 처음 맞은 아침이라 다들 몸이 찌뿌등 했나 봅니다. 여기저기 기지개 켜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로 열심히 텐트를 싸기 시작했습니다. 어제 배운 것을 돌이켜, 해보려고 합니다. 역시 대장님들께서 옆에서 도와주시고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힘이 들었을 텐데 아이들이 너무 재미있어 합니다. 어린대원들은 어려워했지만, 제법 곧 따라하고 너무 재밌다고 합니다.
텐트정리를 끝내고,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우리가 사용한 야영지를 깨끗이 하기위해 쓰레기도 줍고 하였습니다.
오늘 행군합니다.!!!
우리가 묵은 야영지부터 묵호항까지!
짧은 거리를 행군하였지만 많이 위험한 곳이라 걱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아무 일 없이 아이들이 잘 해내 주고 있습니다.
드디어 울릉도를 향해 출발합니다. 파도가 좀 거칠게 불어서 대원들이 조금 고생하였습니다.
울릉도 선착장에서 울릉초등학교까지 이동을 하고, 짐정리를 한 후, 도시락을 먹었습니다. 남자 대원들과 대장님들이 힘을 합쳐 축구경기를 하였습니다. 모자를 쓴 팀과 모자를 쓰지 않은 팀으로 해서 경기가 이루어 졌습니다. 결과는 4 vs 3 으로 모자를 쓴 팀이 이겼고, 이어서 연대별 음료가 제공되었습니다.
이후, 독도박물관과, 향토사료관을 향해 행군하여, 독도박물관을 먼저 들렸습니다. 독도 박물관에는 독도가 우리나라 땅임을 알 수 있는 자료들이 많았습니다. 향토사료관에는 울릉도의 역사적인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내려오면서 연대별 단체사진도 찍고, 그 몸에 좋고 맛도 좋다는 울릉도 약수를 먹으러 약수 공원에 갔습니다. 대원들의 표정이 ‘이 물은 물맛이 뭐 이런가???’하고 되묻는 표정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시원하고 아무 맛 없는 생수를 원했었나 봅니다.
약수를 먹고, 울릉군 문화 관광 해설사 “박용수”선생님께서 독도에 관해 관심을 가지고, 우리 독도를 지켜야하는 이유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여 주셨습니다. 이 이야기를 다 듣고, 연대별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횡단하는 모든 대원들을 찍었고, 준비가 된 연대별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자기 연대시간이 다가오길 바라며 대원들은 서로 재밌게 놀고 있었습니다.
울릉초등학교 옆 교회에서 묵게 되었습니다. 서로의 방배정을 받고, 짐을 푼후, 고대하던 밥을 먹어야할 시간이 왔습니다.
내일은 진짜 독도를 갑니다. 아무쪼록 다치지 않고, 깨끗하고 맑은 자연 속에 대원들의 몸을 맡겼으면 좋겠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길 바라며,,,,
이상 인터넷일지에 이언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