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울 딸 지희~~울 아들 재훈이에게~~
사랑하는 울 딸 지희.재훈아~~~
순천에서 너희들을 보내놓구~~잘 도착 했을까? 대장님 만나서 안전하게 잘 갔을까 ?
어제 저녁에는 너희들 걱정하는라 ~밤을 꼬박 지새우는것 갔구나~~!!`
어제 저녁 첫날밤 잘 잤어요~~?
아마도 많이 불편했을꺼야~~!!! 그래도 잘 적응하리라 엄마,아빠는 믿는다.
처음 보는 친구들 ,형아들, 언니들 ,동생들과 함께 잘 지내길 바라고~~
대장님 말씀 잘듣고요~
사랑하는 지희야,재훈아~~
"나는 할 수 있는다"는 자신감을 갖고 12박13일 아프지말고 건강한 모습 보고싶구나~~
항상 엄마,아빠가가 응원하는거 잊지말고요 우리아그들 사랑한데이~~
너희들을 무지 사랑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