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빈아....
한국에서 니가 생활해보는데 소원이라더니... 국토 횡단으로 한국에서 엄마 아빠와 떨어져 생활을 하게 되네..
물론 가기가 싫었다는 것 아빠 엄마가 100% 이해 하고 공감도 간단다...
하지만 싫다고 안 할수 없는게 세상 사는 이치인걸 빈이도 이해 하기 바라고...
엄마 아빠는 언제나 뒤에서 응원할께..
우리 빈이의 무한 긍정적인 마인드로 12박의 고된 일정을 무사히 잘 마치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단다..
부모님이 없이 혼자라고 생각 하지말고 한편 새로운 친구들을 사귈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좋은 경험을 많이 하기를 바래...
12일후 더욱 더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진 경빈이를 아빠 엄마는 만났으면 해....
오늘부터 폭염이라고 하네...몸 건강하고 화이팅,,,,
Go Kevin Go..
멀리서 아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