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종주

자랑스런 아들 욱아...(1)

by 고경욱 posted Jul 2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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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언제나 듬직해서 너에게 기대는 부분이 많구나..

어련히 알아서 잘 하니..

굳이 잔소리없이도 맡은 바 역할에 성실한 너에게

항상 고맙게 생각한단다..

이제 두번째로 가는

국토횡단에..

너의 발걸음들 속에,

너의 미래와 꿈을 가득 실어서 걷길 바래..

너를 사랑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