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To. 사랑하는 울 아들 형조에게

오늘은 아침부터  시원하게  비가내렸다. 너를 보내구 하루가 지났네...

마냥 어리게만 생각 했었는데  선뜻 탐험 한 다고 했을때  울 아들이 많이 자랐구나.. 생각했어...

집을떠나 봐야 가족의  소중함을 알겠지!  하고 생각했던  엄마가   좀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어.

 12일간 울 아들이 없는 빈자리가  엄마에게도 많은 것을 생각해주는 소중이 시간이  될거야!! 

초등학교 땐 잘 지내온 것 같은데  중학교 올라가면서  조금씩 변해하는 너의 모습을 보면서

다 그럴때다.. 사춘기인가?...   

그렇게  마음 으로 생각은 했지만   따뜻하게  가슴까지  안아주지 못해 미안해!!

형조 도  힘들었을거야!!  그땐 엄마가  형조의 마음을  몰라주었을까~~ 형조야  부모마음은  다 똑같은것 같아!! 

 울 아들이 좀더 잘했음 하는 마음은 다똑같지 안을까?

지금은 좀 힘들지만   먼 훗날  형조가 이루려고 하는 꿈을 위해  작은 날개짓 이라  생각 하고,

 너무   앞서나갸려고 도  하지말고...  순리적으로  우리앞에 주어진 이 소중한 시간을 들을

 힘차게  한발한발 나아가자!!

비가오면 비가주는 고마움  햇살이 주는 고마움  바람이불면 바람이 우리에게 주는 소중함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득담아  씩씩하고 늠늠한 아들로 건강하게  돌아오길  기도할게!!

오늘보다 내일이 더 행복할거야!!!~~~ 화이팅!!!

From.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 한강종주 사랑하는 울 아들 형조에게(5연대10대대) 조은경 2012.07.23 221
18648 한강종주 김원찬, 이모야. 춘천 이모 2012.07.24 221
18647 한강종주 사랑하는 지현아! 박지현 2012.07.25 221
18646 한강종주 준영아,호영아~~~ 문준영,문호영 2012.07.26 221
18645 한강종주 강쭌~~~ 강준구 2012.07.28 221
18644 한강종주 상범이의 비상 장상범(8연대) 2012.07.31 221
18643 한강종주 마중가고픈태호가 추장누나에게 추수경 2012.08.01 221
18642 국토 횡단 5연대 이호열 화이팅! 5연대 이호열 맘 오명석 2013.07.22 221
18641 국토 횡단 사랑하는윤지 재훈 송윤지송재훈 2013.07.25 221
18640 국토 횡단 타고있을해주해주박해주에게 나금미 2013.07.27 221
18639 국토 종단 태현아... 안태현 2014.01.11 221
18638 국토 종단 드디어 육지 상륙 첫날, 5th 성준성 2014.01.11 221
18637 국토 횡단 대연이 오빠 김대연오빠동생김지연 2014.07.29 221
18636 국토 횡단 헉!!헉!!...괴안니 대연아~~ 1연대 김대연맘 2014.07.31 221
18635 유럽문화탐사 사랑스런 우리 건하공주님!! 건하맘 2014.08.01 221
18634 일반 ★김★준★태★ ^ ^ 2002.07.28 222
18633 일반 아들아 힘내라 화~이~팅 김국빈 2002.07.29 222
18632 일반 까까머리 중학생 이승우 보세요 다은아줌마 2002.07.30 222
18631 일반 인성아 안녕 장계에서 엄마가 2002.08.01 222
18630 일반 승민에게 이승민 2002.08.02 222
Board Pagination Prev 1 ... 1195 1196 1197 1198 1199 1200 1201 1202 1203 1204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