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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명빈

사랑하는 우리아들 벌써 부터 엄마아빠는 우리 명빈이가 보고 싶구나

하루가 지났는데 지금쯤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겠지만 지금 이어려움을 우리 아들은 잘 극복하리라 엄마는 믿는다.

우리 아들이 돌아올땐 어른이 되어서 오겠네

엄마는 우리아들이 이번 탐험을 신청한것만으로도 얼마나 대견한지 모른단다.

엄마는 우리아들이 고생은 하겠지만  어느곳에서나 잘 적응할수 있는 장점이 많은 아이라 믿는다.

아들 밥 잘 먹고 잠 잘자고 친구들과 잘 지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우리아들 화이팅!

사랑한다. 아들  엄마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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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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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종주 우리 사랑하는 아들 명빈 장명빈 2012.07.23 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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