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야,,안녕.
난.빨간펜 국장님이야(,4연대박상재 연대장 엄마이고,ㅋㅋ)
엄마가 거기보낼때 억지로 보냈을까? 원해서 보냈을까?
어쨌든, 넌,거기에서 열심히 걷고 있네..^^.
연수야.,..너의얘기는 엄마를통해 조금 들었어.
공부도 잘하고 목표도 있고,,,,,
지금 중3,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지만,
과감하게 그곳에 보낸 이유,,,,난 너무나 잘알고 있단다.
나중엔 감사하게 될거야.
걷다보면 힘들고,지치고,짜증날때도 있겠지만,
먼 훗날,,인생을 살다보면 정말 힘들때가 있을거야,
그때는 아마,아~~~그때,그렇게 힘들었는데도 견뎌냈지.하며
새로운 도전을 감사할거얌.
아무든,마지막까지 화이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