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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종주
2012.07.23 21:14

서원범 잘 지내니?

조회 수 364 댓글 0
어떠니? 한국의 모습.
엄마랑 아빠가 항상 그리워하고 너희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곳이란다.
너의 두 발로 한걸음 한걸음 느껴보렴. 힘들고 고달퍼도 항상 네 가슴 깊이 간직 해야 할 우리의 모습이란다.

아빠는 네가 무척 자랑스럽단다. 때로는 힘에 부치는 너의 한계를 느끼겠지만 그 어려움도 즐기며 무사히 돌아오너라. 겸손하고 친절하게 친구들도 사귀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오길 바란다.

아빠는 너무 많이 기대가 되는구나. 돌아오면 모든 얘기를 아빠한테 해주렴. 한층 달라질 우리의 모습이 기다려진다.

원범이의 파이팅을 기원하며 아빠의 사랑을 보낸다. 건강히 잘 다녀오너라.

샤바 퇴근길에서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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