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은 병철이에게
오늘도 너를 그리워 하며 짧은 편지를 쓴다.
행군이 힘들진 않았는지 밥은 잘 먹었는지.....
궁금하고 걱정되지만 그래도 부산역에서 씩씩하게 출발하던
병철이의 모습에 엄마는 안심하며 하루를 마감하려고 해...
항상 밝고 긍정적인 아들이기에 어려운 행군도 긍정의 힘으로
잘해내리라 믿고 있다. 잘 자고 어렵겠지만 꿈나라에서 보자...
7월 23일 오후 11:37 엄마가
보고 싶은 병철이에게
오늘도 너를 그리워 하며 짧은 편지를 쓴다.
행군이 힘들진 않았는지 밥은 잘 먹었는지.....
궁금하고 걱정되지만 그래도 부산역에서 씩씩하게 출발하던
병철이의 모습에 엄마는 안심하며 하루를 마감하려고 해...
항상 밝고 긍정적인 아들이기에 어려운 행군도 긍정의 힘으로
잘해내리라 믿고 있다. 잘 자고 어렵겠지만 꿈나라에서 보자...
7월 23일 오후 11:37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