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준아 ! 인터넷으로 너희들 행군 모습을 보니 우리아들을 캠프에 보냈다는 실감이 난다. 물론 잘 하고 있겠지? 집떠나 고생이겠지만 배우는게 더 많았으면 해. 엄마는 우리 아들 믿어. 아자 아자 화이팅.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