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종주

전승준에게

by 전승준 posted Jul 2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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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준아 !

인터넷으로 너희들 행군 모습을 보니 우리아들을 캠프에 보냈다는 실감이 난다.

물론 잘 하고 있겠지?

집떠나 고생이겠지만 배우는게 더 많았으면 해.

엄마는 우리 아들 믿어. 아자 아자 화이팅.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