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종주

자랑스러운 오빠에게...!

by 유지선 posted Jul 2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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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 나 경선이야ㅎㅎ

 

오빠 잘지내?? 난 잘 지내고 있어~~

 

하루에 안 걷던 30km걸으니까 많이 힘들지???ㅎㅎ

 

나는 거길 갔었어라도 중간에 포기 했을거야~~ 그런데 오빠는 그 힘든 것을 참아내고 걷고 걸어서 꼭 완주를

 

하고 왔으면 좋겠어~!! 오빠가 갔을땐 솔직히 조금 좋았는데... 오빠가 버스에 타면서 눈물이 조금 나는것 같았

 

어. 오빠가 가고 오빠가 없으니까 조금 심심하고 빈자리가 느껴져,,,

 

어쨌든 열심히 건강한 모습으로 꼭 완주하고와!!!

 

유지선 화이팅!!!^^Fighting!!

 

 

                                                                                                                   _  경선이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