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나 경선이야ㅎㅎ
오빠 잘지내?? 난 잘 지내고 있어~~
하루에 안 걷던 30km를 걸으니까 많이 힘들지???ㅎㅎ
나는 거길 갔었어라도 중간에 포기 했을거야~~ 그런데 오빠는 그 힘든 것을 참아내고 걷고 걸어서 꼭 완주를
하고 왔으면 좋겠어~!! 오빠가 갔을땐 솔직히 조금 좋았는데... 오빠가 버스에 타면서 눈물이 조금 나는것 같았
어. 오빠가 가고 오빠가 없으니까 조금 심심하고 빈자리가 느껴져,,,
어쨌든 열심히 건강한 모습으로 꼭 완주하고와!!!
유지선 화이팅!!!^^Fighting!!
_ 경선이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