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무사히 행군을 마치고 깊은 잠에 빠져있을거라 생각하며
어제 홈피에 올 라온 사진을 보구 너희 모습 찾느라 눈이 크게 뜨고,
레이저까지 발사해 본다.ㅋㅋㅋ
결국, 아주 조그맣게 나온 모습을 보고, 크게 웃으면 함성까지 질렸단다.
넘 반가운거야~~~ㅋㅋㅋ
오늘은 무슨생각을 하며 걸었을까?
힘들어서 눈물을 흘리진않았을까?
흘린땀만큼 보람을 느꼈으면 좋겠는데......
엄만 오늘도 하루종일 너희생각과 너희 어렸을때사진을 보고 히죽거려본다
너~~무~~~ 보고싶다.
무사히 돌아올때까지 엄 마 ,아빠는 너희 생각으로 하루를 보낼거같구나~~~
오늘밤에 엄 마,아빠 꿈속에 와줄래~~~잘자구 꿈속에서 보자~~~ㅎㅎ
사랑해~~사랑해~~~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