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정맘이어요
유정이가 경빈이.하중이. 현빈이.현수 또 22대대 건우 은지 성훈 성준이에 잘 대해주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이 됩니다.
21대대22대대 나아가 다른 함께하는 친구들에게 좋은 기억을 남겨야 하는데 많이 부족하고 힘든아이이기에 이번 행단에서 많은걸 기대하고 있다는 것이 솔직한 심정입니다.
허나 14년을 키우면서 부모인 저도 잘 지도하기 힘든 시기인데 김보배 대장님께서는 더없이 힘드시리라 생각됩니다.
지난번 설명회를 유정이와 보면서 많은걸 느꼈었습니다.
행진하고 있는 친구들 그 친구들을 인솔하시는 대장님들 저는 그동영상을 보며 우리 유정이가 앞으로 더 커서 다른이들에게 도움을 줄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저 대장님들처럼 작은일부터 큰일까지 ... 친구들의 어려움속에서 웃음을 줄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큰 바람이 있었습니다.
김보배 대장님께서는 저희 유정이와 경빈이 하중이 현빈이 현수 건우 은지 성훈 성중이에게 좋은 가르침을 주시고 그 속에서 깨달음을 주시는 크신 사람이라 생각됩니다. 더 나아가 이번 한강종주에 참여하는 친구들도 만찬가지구요
또 앞으로 이번 동영상을 보며 감동받을 우리 망내, 또 다른 학생들에게 무한한 가능성을 주실 분이구요...
정말 좋은 일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김보배 대장님 힘내시구요 화이팅입니다...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