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대단한지 모른다.
짱짱짱 대단하다. 말로만 생각으로만 하는 것과 실제로 온몸으로 경험하는 것은
오...하늘과 땅 차이다. 지금 지선이가 겪고있는 고통과 어려움을 생각으로는 말로는
나나 우리가 이해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얼마나 같이 느낄수 있을까?
지선아. 이겨내자. 울면서라도 이겨내자. 울음이사 나오면 울어버리고
너와 니 주변의 모든 아이들은 작은 영웅들이지만 그 힘듦이 결코 만만치는 않을 것이야..
울고 웃고 이겨내버리거라.
오늘 소라(1학년 짱)가 니가 국토대장정에 갔다는 소식에 놀라더라.
어디 응원도구라도 준비해와서 응원을 하라고 했다.
강행군 이틀이 지나간다.
내일 보자.
진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