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염둥이 동생 형우야 작은누나야 ^^
간지 3일된거 같은데 .. 힘들거나 벌써 지친건 아니지??
누나는 널 믿기때문에 2주동안 건강히 잘 마무리 하고 올꺼라고 생각해 ㅎㅎ
가기전에 누나랑 약속한거 기억나지?
누나는 너가 원하는 소원 들어주고 싶구나 ~
가기전에 소풍가는것 처럼 마냥 좋아하는 너에 모습보고 얼마나 웃기던지 아직도 생각이나..^^
군대처럼 힘들긴 할꺼야.. 힘든만큼 끈기와 의지도 생기니깐 잘 참고 견뎌
그래야 내 동생 형우답지 ^^♡
2주후에 늘씬하고 씩씩한 내 동생이 기다려지넹 ㅎㅎ
귀염둥이 돼지야 오늘 하루도 좋은 꿈꾸고 자구 내일도 씩씩하게 움직여보쟈 ㅎㅎ
우리 가족들은 널 응원하고 있다는거 기억하삼 ~~~~~~
서형우 파이팅 !!!!!!!!!!!!!
형우밖에 모르는 작은 누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