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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문화탐사
2012.07.25 09:18

연수야 엄마야.

조회 수 214 댓글 0

잘지내고 있니?  어느덧 일정의 반이 지나갔구나.  간간히 올라오는 사진과 글을 보며 안심하고있지만 그래도 좀 속상

한건 연수얼굴 찾기가이렇게 힘들어서야.. 그래도 잘지내리라고 믿어.

  벌써 4-5개국은 간것같은데 어때? 우리나라랑 다른 풍경에 감탄할때도 있겠지만 역 시 우리나라가 좋아하는 부분도 있겠지.  많이 놀고 많이 느끼고 왔으면 좋겠다.

친구들 언니 오빠들과는 잘 지내니?  캠핑하는건 어때? 밥은? ㅠ  엄마 하나씩만 물어 하는 연수의 잔소리가 들리는듯.. ㅋ 지난 주말엔 재연이랑 채연이랑 강원도 놀러갔었어,  채연이 신나게 놀았지.  지난 토욜은  애견카페를 갔었는데  두이  달이.. . 그많은  강쥐들 사이에서 절대 지지않더라.  달이만 보고싶어하지말고  우리가족도 좀그리워해주길..

생각보다 거기 비가 자주오나봐.  옷입는건 괜찮니? 빨래는 잘했니?  아빠가 짐 무게 줄인다고 부식을 다 빼버려서 부식 낼때  민망하진 않았는지.. 위에서 인솔하시는 대장님들 많이 힘드실테니까 너무 투덜거리맑고 연수는 잘하니까 그분들 마음 이해해서 같이 도와드리고. 채연이는 내일이나 되야 방학한대. 잘지내고  엄마가 또 소식 전할께.  여기도 무지 더워. 열대야도 있는듯하고.  잘견디고 멋진추억 만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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