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덥고 힘들지?
그래도 태훈이는 이번에 두번째라 좀 낫겠다.
오늘 태훈이랑 정우가 같이 찍은 사진을 봤어.
정우옆에 태훈이가 있어 얼마나 든든한지 몰라. 정우 좀 잘 챙겨줘.
항상 의젓한 태훈이는 이번 도전도 잘 해내리라 믿어.
많이 힘들고 짜증도 나겠지만 이 경험이 태훈이 인생에 많은 도움이 될거야.
이번 한강종주탐험이 끝나면 한층 더 성장한 태훈이를 만날수 있겠구나.
밥 잘 챙겨먹고 잠 잘자고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조심해.
사자왕의 기세로 끝까지 화이팅하고 8월 3일날 건강한 모습으로 보자.
이태훈 화이팅!!!
- 태훈이의 반담 정우 엄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