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원아
잘 있지? 그렇게 믿고 싶어^^
드문 드문 있는 사진 속 재원이를 열심히 찾아보며
괜찮은 건가 혼자 생각하고 괜찮을 거야 하고 안심한단다
재원이가 쓴 글을 보고
엄마가 많이 부러웠단다.
죽기전에 이런 곳을 볼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말에
한참음 웃었어...참 우리딸 다운 표현이다^^ 넘 이쁘다. 우리딸~~
재원아
너 박수은 선생님도 건강상의 문제로 학원을 그만두셨다네
어떡하냐
재원이 좋아하는 선생님이 다 그만두셔서...
어쨌든 한국은 잊고
그곳에서 즐거운 생활 하고 오길 바래
항상 건강 조심하고
사랑해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