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영아! 엄마야
아침에 일어나면 맨 먼저 새로운 사진이 올라왔는지 확인하는게 엄마 일과의 시작이란다.
혹시 아픈데는 없는지, 잠은 잘 자고 있는지, 늘 걱정이다.
오늘 아침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다. 얼굴도 퉁퉁 붓고 다크서클이 사진만 보아도 피곤함이 느껴지더라.
아직도 반이나 남았는데 제발 건강좀 챙겨라.너무 힘들면 하루 정도 숙소에서 쉬는것도 괜찮을것 같은데.....
잠 많이 자도록 노력하고 썬크림 바르는것 잊지말고 건강 잘 챙겨서 돌아오는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사랑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