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후~~~

더운 열기가 장난이 아니네.

하루종일 에어콘 바람 쐬는 아빠가 미안해진다..ㅎ

지금쯤 도보행군요령도 어느정도 익혔을 것이다.

체험을 통한 습득이야말로 진짜 소중한 재산이 되지.

좋은 그릇은 뜨거운 온도에서 이겨낸 것에서만 탄생한단다.

쉽게 만들어지는 그릇은 약한 충격에도 쉬이 부서지고 세월이 가면 형태가 이글어지고 퇴색되지만

좋은 그릇은 아주 오래오래 빛이 난단다.

 

박하중.

이글거리는 아스팔트위를 걷고 있는 우리 아들을 생각하면서

아빠도 좀 더 나은 아빠의 모습 갖추고자 노력한단다.

 

물은 항상 충분히 마시고 탈수가  심할시 대장님의  지시를 잘 기억하길 바란다.

대원들 모두 형제처럼 지내렴.

전우애와 비슷한 탐험애(?)가 생길것이다.

 

p.s) 현중이 영어빌리지(부산) 다닐것 같다. 3주간..

        밥 잘 챙겨먹고 위생관리 철저히 하길 바란다.

 

   참...사진에 나온 우리 아들 보니...미남이더라...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15849 국토 종단 보고픈 아들.. 김시연 2010.08.02 337
15848 일반 보고픈 아들! 김 강인 2003.08.10 139
15847 일반 보고픈 아들! 정재욱 2005.07.28 142
15846 일반 보고픈 아들! 정재욱 2005.08.01 170
15845 일반 보고픈 아들! 김욱균 2006.08.03 133
15844 국토 종단 보고픈 아들! 황인준 2010.07.27 189
15843 일반 보고픈 아들 힘내라 박 광 진 2005.08.03 171
15842 유럽문화탐사 보고픈 아들 희윤아~ 정희윤 2011.08.18 375
15841 국토 종단 보고픈 아들 호범에게 호범맘 2014.01.18 518
15840 한강종주 보고픈 아들 하태헌 ♥ 하태헌맘 2012.07.28 260
15839 일반 보고픈 아들 진우야~~ 진우엄마 2022.01.15 100
15838 국토 횡단 보고픈 아들 지훈 임지훈 2011.07.25 172
15837 영웅의 길 보고픈 아들 주성,용성에게 김주성,용성 2012.07.26 986
15836 일반 보고픈 아들 인성에게 장수 최인성 2002.07.29 207
15835 국토 종단 보고픈 아들 원아~ 이주원 2011.01.12 255
15834 국토 종단 보고픈 아들 우성아~~ 전우성 2016.07.30 30
15833 일반 보고픈 아들 영원아 ~~ 전영원 아빠 2003.01.20 125
15832 일반 보고픈 아들 성원이에게 박성원 2005.08.03 333
15831 일반 보고픈 아들 보렴. 김상훈 2007.08.02 150
15830 일반 보고픈 아들 병준이에게~ 김병준 2010.08.10 335
Board Pagination Prev 1 ... 1335 1336 1337 1338 1339 1340 1341 1342 1343 1344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