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종주

안재훈에게 (7연대 13대대)

by 안재훈맘 posted Jul 2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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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싶은 우리아들 재훈아  

 

오늘날씨가 38도가 넘는다고 하던데~

이 무더위속에 너가 행군하고 있는 모습을 생각하니 기특하기만 하구나!!

재훈아

아픈데는 없어 ~~?

많이 힘들지?

엄마는 우리 재훈이를 믿어요~끝까지 최선을 다 할 수 있을꺼라~

 

우리 아들 ~~엄마는

항상 홈피에 들어 와서 너희들의 탐험소식을 보고 있어요~

어제는  연대별로 찍은 사진속에~ 환하게 웃고 있는 너의모습을 보니

엄마가 절로 힘이 나는거 있지~~ 

웃는모습이 매력적인 울 재훈이 ~~~아자아자 화이팅

오늘도 멋진 추억속에서 행군하는 우리 아들이 되길바랄께요